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기 유키코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초반부 히로인 역할. 섀도우도 '''왕자님을 찾는 공주'''. 성격도 수줍음을 많이 타고 얌전해서 그야말로 공주님이지만, 사실 페르소나 4의 4차원을 책임지고 있다. [[갭 모에]]는 덤. 나중에 가면 매우 덤덤해진다. 참하고 여성적인 반면에 일단 낯가림을 극복하고 친해지게 되면 엉뚱한데서 빵 터져버리는 웃음보가 포인트. 웃음 코드가 일반인과 많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일단 터지면 답이 없다.''' 전투 시에 동료가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보고 폭소할 때도 있다. 이런 특성에 대해 치에는 폭소 대마왕이라 부른다. PS2 정발판에서는 아줌마처럼 시원하게 웃어 재끼는 것이 포인트.[* 웃을 때 3D 캐릭터 쪽도 웃음소리에 맞춰 자지러진다. 참고로 P4G에서는 요스케도 이걸 처음 알았을 땐 환상이 깨졌다고 좌절했고, 치에 커뮤니티 진행 중에 나오는 남학생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는 담당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조차 '''"이 사람 머리가 좀 이상해요!"'''라고 기겁했을 정도. 거기에 [[마요나카 나마테레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도 [[코시미즈 아미]]가 초반에 쉬지 않고 웃어 재끼는 모습을 보자 날라다니는 코멘트의 8할이 "레알 유키코wwww"였으니 말 다 했다.[[http://www.nicovideo.jp/watch/sm17075728|(니코동 주의)성우와 캐릭터의 혼연일체]] 이는 직접 유키코로 코스프레하고 출연한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11화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nicovideo(sm3995074)] (일본판) [nicovideo(sm6826951)] (북미판) 거기에 더해 취하면 보이는 것이 없이 망가지는 타입인지, [[월광관 고등학교]] 견학 이벤트 때 음료를 마시고 취해버린다. '''물론 그 음료는 술이 아닌 무알코올 음료수였지만''' 취했을 땐 리미터가 풀려서 그런지 곰의 농담에도 잘 웃으며 주인공과 농도 짙은 스킨십 이벤트도 발생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때 나오토에게 '''심야 TV에 대해 마구 까발려서''' 나오토가 TV로 들어가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렸다. 3일차에 보면 기억은 못 하는 듯.] 여담이지만 술에 취했을 때 한정으로 리세와 죽이 잘 맞는다. P4A에서는 더더욱 물이 오른 성우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그야말로 막 나간다! 화났을 때도 돌변하는 캐릭터로 화났을 때 마구 떠들어대는 치에와는 달리 급격히 과묵해지며 그야말로 싸늘한 눈길로 상대를 대한다. 주로 주인공이나 곰에게 먹던 음식을 빼앗겼을 때. 특히 곰은 만리타향에 버려질 뻔했다. 곰이 수학여행에서 얼마나 먹었다고 이야기할 때 '아아 떠올렸다' 하며 지은 표정에서 곰이 무섭다고 말했다. 임간 학교 때는 [[오오타니 하나코]]의 코골이로 잠을 못자자 섬뜩한 목소리로 ''''입과 코를 막으면 코골이가 멈추지 않을까''''하는 무시무시한 대사를 내뱉어서 치에를 기겁시키기도 한다. 평소에는 조심스럽고 얌전하지만 (P4A에서) "잘 씹어서 먹어야 돼. '''그렇게 좋은 고기는 아니니까.'''"[* 쥬네스에서, 그곳 점장 아들인 요스케가 서빙하는 그 앞에서...]라거나, 툭툭 던지는 말이 아픈 곳을 찌른다던가 은근히 독설가 기질이 있다. 남자와 대화해 본 적이 많지 않아서인지 사차원 성격에 더해 남자들을 상대로 별생각 없이 막 대하는 경우가 많다. 요스케와 곰은 물론 알고 지내던 사이인 칸지도 P4U2에서 칸지와 칸지의 가짜가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다투고 있을 땐 결판이 안 나자 '그냥 둘 다 가짜였다는 셈 치고 내가 해치워 버리면 안 될까? ...그거 괜찮을지도'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후에 합류한 곰도 똑같은 발상을 했다. 이에 유키코는 "역시 그렇게 되지?"라고 응수한다.] P4D에선 첫 인상이 안 좋았던 오치미츠의 눈앞에서 "스튜디오에서 만났어. '''느낌은 별로였지만.'''"이라고 대놓고 말해버린다. 심지어 작게 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말했다. 멤버 대부분이 그렇지만 페르소나 각성 시 이벤트는 트라우마 소재이며 역헌팅이란 말만 나오면 골을 썩인다. 덕분에 틈만 나면 역헌팅해도 돼?라는 곰을 보며 언제까지 그 얘기 꺼낼 거야...라면서 우울해한다. 절친인 치에가 "평범한 여고생"의 입장이 강조되는 반면, 유키코는 "만화에나 나올 법한 여고생"의 전형으로 학교의 아이돌 기믹에, 여관의 후계자 같은 여러 가지 비현실적인 소재로 뭉쳐있다. 외형적인 부분에서나 성격적으로나 [[야마토 나데시코]] 속성도 갖고 있다. 복장도 다른 아군은 일단 교복을 입고 있는데, 유키코만큼은 혼자 교복 위에 빨간 가디건을 겹쳐 입어서 다른 멤버들보다 비주얼적으로 눈에 띄는 편이다.[* 에어컨 바람이 싫다는 이유로 그 더운 여름에도 항상 빨간 가디건을 입고 있다.] 물론 치에도 교복 위에 저지를 겹쳐 입기는 한다지만… 지는 걸 싫어하고 한번 기세를 타면 대단한 추진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겨도 별 보상이 없는[* 사실 보상이 있기는 하다. 뭐냐고? 바로 주최자인 '''곰의 키스''' ] 심야 횡단 미라클 퀴즈의 우승을 집요하게 노리거나, 문화제에서 남성진을 여장시킬 때 기왕이면 우승을 노리라면서 과한 아줌마 화장을 시켜주기도 하는 것이 그 예. 취향이 원체 특이한지 P4G에서 주인공의 여장 코스츔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은 '또 장난치네' 정도의 반응인데 유키코와 칸지만 예쁘다고 칭찬한다. 다른 여성진들은 무서워하는 괴담이나 공포 영화 등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네이밍 센스도 4차원이라 동물의 이름을 지을 땐 모두 [[쵸소카베 모리치카|쵸소카베]], [[오다 노부나가|노부나가]], [[사나다 노부시게|유키무라]], [[다테 마사무네|마사무네]], [[모리 모토나리|모토나리]] 같은 무장 이름으로 지으려 한다. 희생자는 치에의 개 무크와 [[코로마루]]. 다행히 개 주인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리세 다음으로 주인공과 연애 요소가 많은 캐릭터라 주인공과의 커플링도 인기가 많지만, 치에와 백합 커플링이 대세인 편. 스토리 전체적으로 주인공과의 연애보다는 치에와의 우정이 부각되고 P4G에서 치에와의 합동 공격기가 생겨서…. 섀도전에서 '''치에는 나의 왕자님'''이라고 한게 동인층에서 압도적인 반응이 나와서 굉장히 메이저. 이때 "나의 왕자님들"이라고 했으니 요스케와 주인공도 포함이겠지만…. '''모두가 무시한다.''' ~~뭐 주인공과 커뮤 생기면 주인공도 왕자님이 된 거겠지만~~ 추리 파트에서는 침착한 스타일로 상황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